대자인병원 이병관 원장이 지난 1일 제11회 2019년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 의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병관 원장은 ‘지역과 함께 하는 병원’이라는 남다른 소명의식으로 지역사회병원을 설립해 지역 취약계층은 물론 다문화, 노인, 여성 등을 돌보는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지역 이웃들에게 후원사업을 펼치기 위해 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를 설립하고, 사내 봉사단, 의료봉사단을 구성해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병관 원장은 현재 제13대 전북도사회복지협회장, 전북도 병원회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각 해당 산업분야(정치, 경제, 경영, 사회, 문화, 교육, 의료, 법조 등) 지역발전, 사회봉사 등에서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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