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역동적인 전북’ 알린다…도, 유튜브 채널 대폭 개편
‘젊고 역동적인 전북’ 알린다…도, 유튜브 채널 대폭 개편
  • 김도우
  • 승인 2019.10.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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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생생 TV 디자인 개편 등 …정책 단순 게시 탈피

전북도가 기존 유튜브 채널을 대폭 개편, 사실상 제2개국에 나선다.

정책홍보 영상 단순 게시 위주였던 종전 채널 운영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한다.

전북도만의 특별한 매력을 다양하고 창의적인 기획 콘텐츠로 녹여내 젊은 층에 전북도를 부각하고 젊은 전북, 역동적 전북을 알린다는 전략이다.

전북도에 따르면 최근 가장 강력한 홍보 매체인 유튜브를 통한 도정홍보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 유튜브 채널을 개편하여 운영한다.

기존 전북생생 TV 채널명 및 디자인 개편, 홍보 타켓팅 및 트랜드 분석, 유튜브 맞춤형 영상콘텐츠 기획·제작으로 새롭게 구성한다.

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현장감 있게 전달하고, 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행정서비스, 관심도 높은 현안을 집중 조명해 분석하면서 구독 이벤트 등을 수시 진행해 구독자들의 참여, 쌍방향 소통으로 채널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전북도 대외협력국 관계자는 앞으로 시대 흐름을 읽어내는 창의적 콘텐츠, 다양한 세대의 정보수요자들과 교감형 콘텐츠로 평화번영 전북시대 한반도 중심이 될 전북도만의 특별함을 널리 알려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10월말 채널명을 확정하고, 11월 채널 운영 전략을 수립 12월부터 콘텐츠 제작, 운영한다.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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