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소양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인권교육 실시
완주 소양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인권교육 실시
  • 이은생
  • 승인 2019.10.20 1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 소양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한신효)는 지난 16일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 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권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소은하 상담사를 초빙해 노인들의 인권이 존중받고 보호받는 사회를 만들고, 인권에 대한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내용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맞춤형 복지팀에서는 인권교육과 함께 혹한기 공익활동 운영방안 및 건강유지 등에 대해 안내했다.

한신효 면장은항상 깨끗한 소양면을 위해 애쓰시는 어르신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해 노인일자리사업이 끝날 때까지 사고 없이 안전하게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완주=이은생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