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홍콩 시민들이 "홍콩 시민이 지나온 길"이라는 제목의 최근 시위 사진이 붙어 있는 한 육교를 걷고 있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타운 홀' 방식으로 진행할 시민과의 대화가 수개월에 걸친 시위의 해답을 찾기보다는 화해로 가는 긴 여정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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