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주민들이 참여한 완주와일드푸드배 생활체조 경연대회가 성료됐다.
2019년 완주 와일드푸드배 체조경연대회가 300여명의 완주군 체조동호인들의 참가 속에 6일 군청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서 소리공원, 고산 체육공원 등 11개 지역에서 체조 활동을 해온 생활체육동호인들이 경연을 펼쳤으며,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모두가 한 데 어우러지는 장이 됐다.
또한 경연과 함께 응원대회도 펼쳐쳐 각 지역의 끼가 펼쳐지는 무대가 돼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성일 군수는 “생활체조에 대한 주민 분들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생활체조 프로그램을 강화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 으뜸 도시 완주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이은생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