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로타리클럽(회장 이희천)은 4일 전주시 덕진구 송천1동(동장 신용남)을 찾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전기밥솥 50개 (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전주로타리클럽은 자영업자, 직장인들 92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환경정화활동,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 난간 설치, 새터민 지원, 장학금 전달, 명절 이웃나눔 실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솔선수범하는 등 모범이 되는 단체이다.
이희천 회장은 "이번 전달식은 이웃을 위해 어떤 특별한 선물을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모두가 행복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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