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훈훈
김제소방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훈훈
  • 한유승
  • 승인 2019.09.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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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가 민족고유의 추석을 맞아 4일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지구촌마을(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을 하고,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번 위문 및 봉사에는 소방서 직원 및 의무소방원,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했다. 또한 소방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청소봉사, 거미줄 제거, 주변 환경정리와 쌀, 화장지, 간식 등 생필품을 준비해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

김제소방서는 평소 정기적으로 복지시설에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 소방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등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에 김현철 소방행정과장은 "명절이 누군가에겐 평소보다 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다가올 수 있는데, 우리가 나눈 작은 관심과 배려를 통해 조금이나마 이웃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며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 말했다./김제=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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