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로타리클럽(회장 김현준)과 동백로타리클럽(회장 류정)은 전주시 덕진구 우아2동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14명에게 보행보조기(21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우아2동과 완산·동백 로타리클럽은 7년전부터 협약을 맺어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년 3∼4회 후원 및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들 클럽은 지난해 선풍기 100대를 후원했으며, 겨울에는 백미, 연탄나눔 및 유류비 지원을 하는 등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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