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우 무료 시식회에 소비자자 관심 몰려
전주시 호성동에 위치한 진안 로컬푸드 직매장이 진안고원 축산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진안군에 따르면 로컬푸드 직매장은 최근 각종 행사를 통해 맛과 품질이 우수한 진안산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진안군과 진안홍삼한우조합원들이 함께 진행한 진삼우 무료 시식회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진삼우는 진안 특산물인 홍삼부산물을 이용해 육성한 한우 축산물로, 최근 상표등록을 완료한 진안군 대표 브랜드다.
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진안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7일 한차례 더 진안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홍보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진안 축산물의 우수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안=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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