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서 임실군표 농특산물 '인기'
전북도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서 임실군표 농특산물 '인기'
  • 전주일보
  • 승인 2019.09.02 1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회 전라북도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에서 임실군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 한가위 큰장터에서는 명절을 준비하는 도시민에게 맛과 정성이 가득담긴 임실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는 임실군 정보화마을 및 마을기업 등 15개소가 참여했으며, 치즈와 고추, 배 등 임실군 대표적 농특산물 외 다슬기, 유과, 조청, 장류, 엑기스류 및 소금 등 50여 품목을 판매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 등 추석 맞춤형 상품을 선보여 도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행사 첫 날에는 심 민 군수가 직접 직거래 장터를 방문, 임실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홍보하고, 참여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심 민 군수는 추석맞이 직거래행사 참여를 통해 청정임실의 우수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신뢰와 인기를 얻고 있다앞으로도 직거래를 통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 증대로 농가소득이 더욱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동=임실군, 기사정리=이은생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