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혁신동 자생단체, 국민연금공단 찾아 협력 다짐
전주시 혁신동 자생단체, 국민연금공단 찾아 협력 다짐
  • 김주형
  • 승인 2019.08.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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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 혁신동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는 지난 20일 혁신도시 내 입주한 공공기관의 역할, 업무 등을 이해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기관과의 활발한 소통과 정보교류를 위해 국민연금공단을 찾았다.

국민연금공단은 김성주 이사장이 2017년 11월 취임한 이래로 지역주민의 문화함양을 위한 각종 음악회, 공연을 지원해왔으며, 무더위쉼터 운영 및 테니스장 개방 등 공단의 시설자원을 지역민과 공유하며 지역상생·협력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박주원 통장협의회장은 "주민을 대표하면서 지역을 바로 알고, 관심을 갖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국민연금의 수급권자로서 국민연금의 운용수익 등 전반적인 이해를 넓혀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국민연금공단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도시내에는 국민연금공단을 비롯 농촌진흥청,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전주시에 5개 기관이 완주군에 7개 기관이 입주해있다.
/혁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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