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22~23일 국회서 잇따라 토론회 개최
안호영 의원, 22~23일 국회서 잇따라 토론회 개최
  • 고주영
  • 승인 2019.08.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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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청년노동자 노동실태 파악과 정책대안, 23일 자동차 경미사고 대인배상 개선방안 토론회 열어

국회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이 이달 22일과 23일 국회에서 잇따라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먼저 안 의원은 22일 정의당 이정미 의원과 함께 청년노동자 노동실태 파악과 정책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청년 노동자가 만족하는 일자리, 인천공항에서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영수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실장이 좌장으로, 한재영 공공운수노조 조직국장이 ‘인천공항 청년노동자 노동실태, 생활만족도 조사결과 및 요구안’에 대한 발제를 나설 방침이다.

이어 23일에는 고용진 의원 등과 함께 '경미사고 대인배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정책토론회'를 공동으로 연다.

현행 자동차보험 보상제도가 인적·물적 피해가 경미한 교통사고의 자동차보험 보상제도가 공평하고 합리적으로 운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김규현 홍익대 교수와 송윤아 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경미사고 시 탑승자 상해위험 연구’, ‘경미사고 대인배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안 의원은 “이번 두 차례의 토론회를 통해 관련 개선방안은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를 고민하고, 정부에 건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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