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석일) 남문지구대(대장 이현성)는 지난 19일 관내 4개 지대 자율방범대원 20여명과 함께 강·절도 예방을 위한 야간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순찰은 범죄예방을 위한 오거리, 웨딩거리, 한옥마을 상가 및 남부시장 천변 등 순찰을 실시했으며, 특히 여성, 노약자, 취객 안전귀가 지도 점검 및 폐점 상가 절도 발생 우려지역을 돌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민밀착형 ‘정성치안’ 생활화 등 공동체치안 활동을 전개했다.
이현성 대장은 "관내 범죄 취약지를 중심으로 협력단체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 보다 나은 치안활동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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