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북부 와인 마을 아로에서 와인 축제가 열려 와인 배틀 참가자들이 와인을 뒤집어쓰며 즐거워하고 있다. 매년 여름 열리는 이 축제에 수백 명이 양동이를 들고 참가해 수천 리터의 적포도주를 서로에게 뿌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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