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1동, 서울외과의원에 착한병원 현판 전달
전주시 인후1동, 서울외과의원에 착한병원 현판 전달
  • 김주형
  • 승인 2019.06.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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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과의원 등 착한병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 기부

 

전주시 덕진구 인후1동(동장 성주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엄창섭)는 26일 서울외과의원(원장 여영대)을 방문, 착한병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3만 원 이상의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사업장으로 모아진 지정기탁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동네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한 동행 ‘1인 1나눔 계좌 갖기’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모두가 행복한 인후1동을 만들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더불어 후원자 모집 등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서울외과 여영대 원장은 “착한병원에 가입해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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