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금·영·섬물관리처(처장 오병동)는 19일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송광 정심원을 방문하여 노사공동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약 25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점심 배식 봉사 및 장애인 재활 치료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오병동 처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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