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북 초중고 및 일반 백일장 대회 '성료'
제21회 전북 초중고 및 일반 백일장 대회 '성료'
  • 박상만
  • 승인 2019.05.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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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ㆍ가족ㆍ5월ㆍ희망 주제로 열려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군산지회 주관, 제21회 전북 초중고 및 일반 백일장 대회가 지난 25일 군산월명체육관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백일장 대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12개교의 학생 및 일반인 150명이 ‘스승가족5월희망’을 주제로 글짓기를 뽐냈다.

이날 글짓기의 심사를 거친 결과, 장원은 일반부 정인숙(군산시 미장동)이 전라북도지사상을, 대상은 최요섭(군산고 3학년), 임지현(군산제일중 3학년)이 전라북도교육감상을 각각 차지했다.

군산문인협회는 다음달 22일 군산 장미공연장에서 제1회 군산 시민 및 학생 시낭송 대회를 개최하고 이번 백일장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가질 예정이다. 

신성호 군산문인협회지회장은 “지역의 전도유망한 문학분야의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문학이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군산=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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