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봉동파출소(소장 정인준)는 지난 24일 봉동읍내에서 긴급출동 차량에 사용 중인 서비스센터 차량충전 배터리를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27일 완주경찰에 따르면 신고접수 후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피해 시간대 주변 차량 소유자의 협조를 얻어 블랙박스를 확보‧분석하는 한편, 주변 상인을 상대로 인상착의 등을 탐문, 발빠른 검거가 이뤄졌다.
정인준 봉동파출소장은“지역내에서 발생되는 절도 등은 거리의 CCTV와 차량 등의 블랙박스를 분석, 수사하고 있기에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완주=이은생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