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우아2동(동장 백기욱)은 동네복지 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대상자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우아2동에 위치한 전주대신교회(목사 송영걸)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2019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전주대신교회는 매월 28인분의 반찬을 만들어 월2회 각 가정에 반찬배달을 하고 있다.
또 전주대신교회 봉사자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반찬 배달을 나가면서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세대가 있는지 살뜰히 챙기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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