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도의원, ‘곤충산업 활성화 위해 전북도 노력 기울여야’
김기영 도의원, ‘곤충산업 활성화 위해 전북도 노력 기울여야’
  • 김도우
  • 승인 2019.04.2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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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종자보급센터 설치해 영역과 시장 확대
김기영 전북도의원(익산3)
김기영 전북도의원(익산3)

 

김기영 전북도의원(행정자치위원회 익산3)은 제362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가 더욱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을 제안했다.

김기영 의원은 불과 10여 년 전 까지만 해도 곤충은 인간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존재로 방제의 대상이 됐지만 최근 고부가가치 생물자원으로 재평가 되고 있다그 시장규모도 20091,570억원에서 2015년 약 두배 수준인 3,000억원대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곤충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곤충종자보급센터를 설치 운영할 것과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추진 중인 종자산업 활성화 기반구축사업에 곤충종자를 포함시킬 것, 곤충을 식품사업과 연계하기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개정된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우수한 곤충종자의 개발보급을 위해 곤충종자보급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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