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최요철)는 진안군 소재 안천초중고등학교 중고등학생 및 교사 등 총 48명을 초청해 경제교육 및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은행의 기능 및 역할, 바람직한 금융생활 등에 대한 경제교육을 실시한 후 문화활동(전주 초코파이 만들기, 국립무형유산원 관람 등)을 진행했다.
최요철 본부장은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소규모학교 학생, 사회복지기관 및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어린이에 대한 초청 행사 외에도 일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경제교육 수요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