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퇴비공급 위한 시료채취 나서
양질의 퇴비공급 위한 시료채취 나서
  • 강수창
  • 승인 2008.09.24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군이 부정ㆍ불량 비료 유통을 사전에 방지하고 하반기 부산물퇴비 공급 이전 품질검사를 통해 농업인에게 양질의 퇴비를 공급하기 위해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부산물퇴비 생산업체 시료채취에 나섰다.


    지난 23일 관내 인후영농, 수정퇴비, 순창농민퇴비, 쌍치영농 등 4개 부산물퇴비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료채취에는 군 친환경농업담당 및 담당자, 순창신문사, 순창환경중앙감시, 순창농민회, 순창군이장단대표, 해당업체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시료채취는 비료관리법에 의한 시료채취 요령에 의거 농촌진흥청에 품질검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군은 올해 하반기 2억원(50%보조)의 사업비를 투입해 2000여농가에 총 8만포(20kg/포)의 부산물퇴비를 공급했으며, 이에앞서 지난 상반기에는 4억원(50% 보조)을 투입해 3500여농가에 16만포의 부산물퇴비를 공급한 바 있다./순창=강수창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