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의 틸리치키 마을 인근에서 16일(현지시간) 앙상한 몸을 한 북극곰이 발견됐다. 이 북극곰은 먹이를 찾아 서식지로부터 무려 700km나 떨어진 이 곳으로까지 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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