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임금 달라”…군산 한 공사현장서 근로자 2명 고공농성
“밀린 임금 달라”…군산 한 공사현장서 근로자 2명 고공농성
  • 조강연
  • 승인 2019.04.15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40분께부터 근로자 2명이 군산시 한 아파트 공사현장 25층 높이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이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들은 임금 체불에 항의하며 밀린 임금을 달라고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들은 지난해부터 2,000만원에 달하는 임금을 못 받았다고 주장했다 /조강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