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동산동, 동 명침 변경 위해 추진위 출범
전주시 동산동, 동 명침 변경 위해 추진위 출범
  • 김주형
  • 승인 2019.04.02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덕진구 동산동은 2일 '동산동(행정동) 명칭변경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일제잔채 청산을 위한 동명칭 변경에 나섰다.

동산동(행정동) 명칭변경 추진위원회는 민족의 아픈역사를 담고 있는 동명칭을 변경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동산동주민과 역사학자, 시의원등 2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은기 동산동주민자치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한춘자 애향회 회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회는 동명칭 변경을 위해 주민홍보와 의견수렴 등 다각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추진위원회는 동명칭 변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5월애 열고 세대별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