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사업평가 전국 1위 영예
원광대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사업평가 전국 1위 영예
  • 소재완
  • 승인 2019.03.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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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전경
원광대학교병원 전경

원광대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2018년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사업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선정 됐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14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사업평가에서 조직인력시설장비정보체계, 운영당직체계진료과정, 환자교육관리 등 모든 부문에서 100% 충족하는 성과를 얻었다.

지난 2011년 개소한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개소 후 2012년부터 2016년 평가까지 5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번 2018년 사업평가에서도 전국 1위에 오름에 따라 심뇌혈관질환의 전국 최고 센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윤권하 병원장은 국내 의료계의 험난한 환경을 딛고 사업 평가 1위의 쾌거를 올린 것은 센터장을 비롯 구성원 전체의 노력에 의한 결과다앞으로도 전북도민의 건강과 심뇌혈관 질환을 지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도록 마음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익산=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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