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등에 따르면 3일 오전 4시50분께 부안군 부안읍 한 교회 식당에서 LPG 가스통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박모(61·여)씨와 신도 2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폭발 충격으로 교회 유리창 등이 훼손돼 소방서 추산 254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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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등에 따르면 3일 오전 4시50분께 부안군 부안읍 한 교회 식당에서 LPG 가스통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박모(61·여)씨와 신도 2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폭발 충격으로 교회 유리창 등이 훼손돼 소방서 추산 254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