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회장 김지혜)는 지난 14일 전북지역 여성기업인들도 환경파괴를 막기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여성기업인들은 이날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일회용컵이 아닌 각자 텀블러와 개인컵을 지참하고 정부시책설명회에 참석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환경운동단체)가 협약을 통해 시작한 ‘No More Plastic Island’환경정화 캠페인이다.
김지혜 회장은 김광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으로부터 캠페인 참여 주자로 지목받아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개인 텀블러를 적극 이용하며 미션을 수행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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