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성수면(면장 이해석)이 농한기를 맞아 쓰레기 3NO운동의 적극적인 주민 참여와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14일부터 전 직원 담당마을로 일제 출장을 실시했다.
15명 직원 모두 소통행정 담당마을을 찾아 쓰레기 3NO운동 실천 필요성과 쓰레기규격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영농폐기물 배출 방법 등에 대해 고령인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번 일제 출장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소통행정 담당마을 좌담회를 통해 진행된다.
이해석 면장은 “쓰레기 3NO운동이 정착되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성수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주민 참여 독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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