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간호대, 학위수여식 ‘성료’
군산간호대, 학위수여식 ‘성료’
  • 박상만
  • 승인 2019.02.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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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간호대학교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지난 12일 경암관 4층 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각급 기관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군산간호대는 1953년 첫 졸업생 22명을 배출한 이래, 2019년 2월 12일 간호학사 학위를 받는 졸업생 267명을 포함, 총 8,767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보건의료 거점대학이다.

이날 행사는 학사보고, 학위증서 수여, 성적우수자 및 공로상 시상, 총장 격려사와 내빈 축사, 재학생들의 축하영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적 최우수자에게 수여되는 이사장상은 강채은 학생, 성적우수자에게 수여되는 총장상은 전다은, 홍미선, 김충인 학생에게 수여됐다.

총장명의의 공로상은 변우석, 송혜원 학생이 각각 받았으며, 총동창회장상에는 주복진 학생이 수여받았다.

기관표창에는 강우진, 곽혜민, 권세희, 김영주, 김희진, 송현, 정주연, 채유정 학생이 각각 받았다.

학위증서 수여는 각반 대표를 통해 졸업생 전원에게 전달돼,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김순자 총장은 “창조적인 전문지식인, 인내와 성실함, 감사, 겸손과 봉사의 삶,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도전정신을 가지고 새로운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산=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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