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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정기인사 초읽기...여성사무관 승진대상자 ‘약진’ 초미 관심소수직렬 승진 여부·보건소장직 승진여부도 주목
이은생  |  chun4happ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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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8  11: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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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상반기 완주군 정기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완주군은 오는 20일 전후 단행되는 인사에서 서기관(4급 대우 1명 포함) 2자리, 사무관 9자리 승진요인이 발생한다고 8일 밝혔다.

4급(서기관)은 행정복지국장과 농업기술센터소장(4급 대우) 2자리며, 5급(사무관)은 국장 승진에 따른 1자리, 공로연수 3자리, 명예퇴직 2자리, 조직개편에 따른 2자리, 교육에 따른 1자리 총 9자리다.

여기서 4급은 본청에서, 농촌지도관(4급 대우)은 전북도 인사에 따라 부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5급은 9자리인데, 1자리는 전국체전 파견 복귀자로 채워지며, 보건소장직 1자리를 열외로 치면, 7자리가 남게 된다. 이 자리를 놓고 행정,시설,사복,소수직렬이 자리다툼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번 인사의 핵심 포인트는 4급 1자리와 여성 5급 승진대상자의 약진, 사복직의 승진 여부, 보건소장직 직렬내 타파 승진 여부다. 전산, 공업 등 소수 직렬 승진대상자들의 승진 여부도 초미의 관심사다.

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로연수자는 L국장(행정), G면장(행정), P면장(행정), K소장(보건), K소장(농촌지도관) 5명이다.

또 K면장(행정)과 S과장(시설) 2명이 현재 명예퇴직을 신청한 상태다. 조직개편에 따라 2개과가 신설되면 5급 2자리가 늘어난다. 지방행정연수원 1년 교육에 따른 1자리도 생긴다.

이처럼 인사 윤곽안이 도출되면서 각 직렬별 경쟁도 치열해졌다.

먼저 4급(행정복지국장)은 3명의 승진대상자가 경쟁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공서열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 관행으로 볼때 큰 이변이 없는 한 서열 승진이 유력시 된다.

5급(사무관)행정직은 다소 복잡한 양상을 띄고 있다. 공로연수·명퇴자 등 4명 다 행정직이고, 교육자 1명 또한 행정직이 예상되면서 5자리 전체 행정직이 차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나온다. 그만큼 행정직내에서는 연공서열자와 성과자 10여명이 혼재된 상태여서 절박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반론도 만만치 않다. 조직이 커진 사복직과 그동안 인사에서 소외돼 온 전산직, 공업직 등도 이번 인사에서 최소 한자리 쯤은 배려해야 한다는 여론도 도출된다.

시설직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S과장(토목)의 명퇴와 건축과 신설로 시설직 2자리가 나왔지만, 승진대상자가 5~6명선에 이르면서 인상적체 현상이 계속 이어진다는 분위기다.

특히 여성5급 승진대상자 약진과 보건소장직의 승진여부도 수면위로 떠올랐다.

민선6기 초반 5명선에 머물던 여성5급은 갈수록 줄어들어 이번 인사에서 4급 1명마저 빠지면, 5급(보건소장 제외) 1명만이 남게 된다.

따라서 이번 인사에 여성 승진대상자 6여명(사복직 포함)의 약진여부도 관심대상이 됐다.

보건소장직도 관가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그동안 간호직과 보건직이 1차례씩 나눠 승진했지만, 이번 인사에서는 의료기술직 승진대상자가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보건직에서도 대상자가 나와 양자 대결에 초미의 관심사다.

아울러 전북도와의 인사교류에서는 완주군 J면장과 K과장, P사업소장이 전출을 희망한 상태다.

한편 군은 그동안 2국1실 16과 3개사업소로 조직을 운영했으나, 이번에 2국1실 18과 3개사업소로 조직 개편한다.

문화예술·관광체육, 2개과를 합쳐 문화관광과를 만든다. 반면 먹거리정책, 건축, 2개과와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가 생긴다. 본청으로 들어오는 시설공원사업소는 체육공원과로 명칭만 변경된다. 이에 따라 실제 2개과가 신설된다. /완주=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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