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는 10일 한국게임과학고에서 2018년 교통문화 선진화 정책홍보 성과 향상 기여 유공으로 한국게임과학고 학생(2학년 김영광, 이고은, 이영현)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완주경찰서와 한국게임과학고는 교통문화 선진화 정책홍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모든 도로에서 전좌석 안전띠 착용,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정지선 지키기, 자전거 안전모 착용 의무화’ 등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지켜야 할 교통문화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포돌이 포순이의 교통안전 컬러링북’ 앱으로 개발 및 Google Play에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 맞춤식 대국민적 홍보로 완주署를 방문하는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앱을 활용해 교통안전 문화에 대해 교육하는 등 교통안전 문화를 알리고 있다.
박달순 서장은 “완주경찰서와 한국게임과학고 학생들이 협업해 만든 이 어플이 안전한 완주, 더 나아가 안전한 전북, 교통문화 선진화에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완주=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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