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주 자전거 한마당, 자전거와 친해졌어요!
2018 전주 자전거 한마당, 자전거와 친해졌어요!
  • 김주형
  • 승인 2018.10.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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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LX한국국토정보공사, 20일 ‘2018 전주 자전거 한마당’ 공동으로 개최
전주시는 지난 20일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인 LX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공동으로 '전주시민과 함게하는 자전거 한마당'을 열었다.

전주시는 지난 20일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인 LX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공동으로 '전주시민과 함게하는 자전거 한마당'을 열었다.

시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함께한 이번 자전거 한마당에는 한국전통문화전당 야외마당과 기린대로 일원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주시청·LX 소속의 사이클 선수, 학생, 직장인, 동호인, 가족단위 참가자 등 약 1,5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자전거 대행진과 함께 자전거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먼저, 메인 행사인 시민 자전거 대행진에는 김승수 시장과 전주시청·LX 소속의 사이클 선수들이 시민들과 함께 행사장부터 팔복동 추천대교까지 기린대로 왕복 10km의 코스를 자전거를 타고 함께 달렸다.

또 사이클 국가대표인 장선재 코치, 유범진, 박상훈, 박상홍 선수의 토크콘서트와 전주시·LX 소속 사이클 선수단의 팬사인회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전기자전거, 외발자전거, 각종 이색자전거 타보기 ▲자전거발전기를 이용한 솜사탕 만들기 ▲자전거 모형만들기 등 시민들이 직접 자전거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즉석사진 인화 서비스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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