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광 전은수 대표, 전주 한옥마을 어진포럼 초청 특강
자광 전은수 대표, 전주 한옥마을 어진포럼 초청 특강
  • 이용원
  • 승인 2018.10.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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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광(대표 전은수)은 지난 15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한옥마을 어진포럼회’에 전은수 대표가 초대받아 사업설명회 한옥마을과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어진포럼에는 ㈜자광 전은수 대표를 비롯해 관계 직원들과 어진포럼(대표 조문규)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143타워복합개발로 인한 시너지 효과 등 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했다.

설명회에 앞서 어진포럼 조문규 대표는 전주 한옥마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현재 전북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전주 143 익스트림타워 복합개발계획'과 한옥마을과의 상생방안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전은수 대표를 소개했다.

전은수 대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손꼽히고 있는 전주 한옥마을의 연간 관광객이 1,100만 명을 돌파했는데 상대적으로 매출이 해마다 떨어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전주 143익스트림타워' 복합개발과 한옥마을의 연계협력 관광 상품 개발"이라고 주장했다.

전 대표는 이어 “ 타워복합개발의 시너지가 지속가능한 관광이 한 단계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전북지역기반의 관광시장 형성, 전주시의 최대 과제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업체 공사참여는 물론 관광을 통한 수익이 도민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킴으로써 관광의 질을 높여 나가는 데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어진포럼 조문규 대표는 "'전주 143익스트림타워'와 한옥마을을 한국 관광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전주관광 추진협의회'를 구성,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및 지속가능한 관광개발 방안을 마련하자"며 "한국을 넘어 세계 널리 자랑할 수 있는 모범적인 관광 모델로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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