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는 지난 15일 사단법인 전라북도관광협회(회장 최수연)과 전라북도 관광활성화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전라북도관광협회에서는 전북도 및 도내 14개 시·군의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지역내 관광자원 및 관광사업을 적극 발굴해 관광관련 정보 및 자료를 제공하고, 전북개발공사는 전라북도 관광산업 및 전라북도 경제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역 관광산업 자원개발 및 관광사업에 적극 지원키로 했다.
고재찬 사장은 “지방공기업인 전북개발공사가 이번 협약으로 전라북도 내 관광사업활성화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수연 회장은 “외부 관광객의 도내 유치를 위해서 전북개발공사가 적극적으로 도내 관광자원 확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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