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제5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20일 개최
남원시, '제5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20일 개최
  • 이정한
  • 승인 2018.10.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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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진한 가을로 물들이는 10월에 젊음의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제5회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춘향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멀티프라자 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여성가족부와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 백제 청소년 협회가 주관해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한 축제의 한마당이 청소년 가요, 댄스 경연 대회로 꾸며지며 먹거리, 놀거리 체험도 이뤄진다.

이날 청소년 가요, 댄스 경연대회는 20팀이 참여해 9팀을 시상한다.

시상은 대상 1명(남원 시장 표창), 금상 2명(남원 교육장 표창), 은상 2명(남원 시의회의장 표창), 동상 및 장려상 4명(남원스카우트 지구연합장 표창)으로 진행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청소년 어울림 마당과 같은 문화활동 여건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지원을 확대헤 청소년들이 더욱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바람직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연 6회 운영한다. 마지막 6회는 11월 17일(토)에 개최할 계획이다.

/남원=이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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