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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성공 개최, 우리 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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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1  1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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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스포츠 대제전인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12일부터 18일까지 익산 등 도내 전 시·군에서 펼져진다.

11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이번 전국체전에는 17개 시·도와 해외동포 선수단 등 약 3만명이 참가하며 총 47개 종목(정식종목 46개·시범종목 1개)이 도내 73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국체전 개회식은 오는 12일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천년의 숨결, 생동의 울림’을 주제로 전북의 역사·문화·비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전국체전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소중한 유산으로서, 1920년의 ‘전조선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우리 민족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에 큰 역할을 해 왔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의 봄’을 열고 전 세계에 감동을 주었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종합 스포츠 축제로서,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대회의 메달리스트들도 대거 출전하여 세계 최고의 경기력을 다시 한 번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전라도 정도 1000년의 해이자 15년만에 전북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국체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출전,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전북은 이번 전국체전을 체육대회를 넘어 전북 체육 위상을 높이고 자존의 시대를 여는 새로운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전국체전은 그동안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역할을 해왔다.

또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천년고장 전북도의 역사와 문화, 미래성장 가능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다.

아울러 침체 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전북 자존의 시대를 여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

전북은 이번 체전을 위해 경기장 등 체육시설을 업그레이드했다.

또 과거 체육강도의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겠다는 각오를 세웠고 개최지 이점을 최대한 살려 과거 상위권 탈환을 노리고 있다.

이번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도민의 관심과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

전라도 정도 천년의 뜻깊은 해를 맞아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전북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우리 모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자. 전국체전 성공, 우리 모두의 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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