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종합안내.미아보호.식수지원.입장권배부팀 등 300여명참석
전북도 전국체전 준비단은 전국체전 개회식을 4일 앞둔 8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자원봉사와 교통, 주차, 종합안내, 미아보호, 개폐회식 질서유지 등 분야별 종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종사자교육은 대회상황관리, 종합지원 상황관리, 경기장 안내소 상황관리, 교통대책 상황관리, 자원봉사 상황관리 등 분야별로 맞춤형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김영로 전국체전준비단장은 "이번 양대 체전은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15년만에 전북도 14개 시·군 73개 경기장(47개종목)에서 17개 시·도 선수단 및 18개국 해외동포 등 총 3만여명(임원1만, 선수2만)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스포츠대축제로 펼쳐진다“면서"국내 최대규모의 양대 체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체전에 종사하는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병권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