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회장 송하진)는 10일 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신입직원들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신규 직원은 공개채용으로 지난달 25일 필기시험을 거쳐 30일과 지난 6일 세무?회계 면접시험 후 최종 선발했다.
전북체육회는 박연진 경영관리과, 산동석 기획홍보과 경력직(8급) 2명과 김찬우, 송재인 등 일반직(9급) 2명 등 총 4명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전북체육회는 공동운명체로서 지혜를 모아 모두 함께 협심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체육회가 되자"며"업무 전반에 대한 사항을 충분히 숙지해 전문성을 갖춘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 하자"고 밝혔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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