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
코레일 전북본부,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
  • 소재완
  • 승인 2018.08.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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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북본부와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가 지역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 지원에 손을 맞잡았다.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김진준)와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10일 코레일 전북본부에서 협약을 맺고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코레일은 이에 따라 이날 ‘레일드림아이’ 후원식을 진행해 4명의 학생에게 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 지역 인재로의 성장을 격려했다.

이번에 선정된 학생 4명은 음악(판소리), 체육(태권도), 미술 등 예체능분야 우수인재들로, 코레일은 앞으로도 이들 학생에 대한 전문교육비 및 대회참가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준 전북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지원 사업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 전북본부는 해피트레인, 여성청소년 지원사업(내읿박스), 코레일빌리지 등 다양한 사화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익산=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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