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지역본부, 사회적기업들과 업무 협약
한전 전북지역본부, 사회적기업들과 업무 협약
  • 이용원
  • 승인 2018.06.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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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직무대행 이성국)는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21일 사회적기업인 (유)맛디자인(김치 담금 전문업체), (유)함께하는 사람들(헌옷 수거 전문 업체)과 함께 상호 교류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 후 한전 봉사단원들은 사회적 기업인 (유)맛디자인 종사원들과 합동으로 계절 김치(열무 김치 300kg, 백 김치 300kg)를 담아 관내 아동 복지센터(2곳) 및 노인 복지관(2곳) 등의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

또한 사우들 및 고객 센터, 자회사인 검침사, KDN 직원들을 대상으로 1주일간의 헌옷 수거 기간을 별도로 운영해 수거된 헌옷들을 세탁 후 분류 작업을 한 후 (유)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한전 관계자는 "나눔 경영과 일자리 창출의 대표적인 기업인 사회적 기업들과의 업무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활성화 및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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