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펜싱팀 김지연 '2018 방콕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 1위
익산시청 펜싱팀 김지연 '2018 방콕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 1위
  • 고병권
  • 승인 2018.06.18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지연 '2018 방콕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 1위

김지연(익산시청)이  '2018 방콕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사브르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김지연은 지난 17일부터 6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서 중국 퀴안지아루를 15대 5로 한 수 위의 실력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8강에서 일본 타무라노리카를 15대 14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둔 김지연은 4강에서 한국 최수연(안산시청)을 15대 1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이수근 전북펜싱협회 사무국장은 "김지연이 전국체전을 앞두고 세계제일의 여 검객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며"올해 전북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것은 물론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병권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