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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교통사고 예방에 관심을 가져 고귀한 생명을 보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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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3  21: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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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이 발표한 ‘2017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의 고령인구는 707만 6000명(13.8%)으로 675만1000명(13.1%)인 14세 이하 유소년의 인구수를 처음으로 앞질렀다.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이러한 고령화사회로 인해  노인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비율도 늘고 있다.
우리나라의 보행자 사망 교통사고 비율은 40%로 2015년 기준 OECD 보행자 사망률 19.2%에 비해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보행자 사망자의 54.1%가 노인보행자 사망이었다.
또한 75세 이상 운전자 교통사고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하여 2011년 100여명에서 2015년에는 250여명에 이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고령화 사회로 인해 늘어나는 노인 보행자 및 운전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 먼저 노인을 대상으로 한 교통법규 등 교통안전교육을 꾸준히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75세부터 인지기능이 급격히 감소하는것에 맞춰 2019. 1.1일 부터는 적성검사 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일 것이다.

 교통약자인 노인층의 교통사고 예방에 더욱더 관심을 갖고 노인보행자 및 운전자에 대해서는 더욱 더 배려하고 양보하여 “사람이 먼저” 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다함께 동참해야 할 것이다.


/진안경찰서 백운파출소 경위 황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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