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전라북도 광역브랜드 예담채 홍보
전북농협, 전라북도 광역브랜드 예담채 홍보
  • 이용원
  • 승인 2018.05.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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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24일 농협하나로유통 광주농산물물류센터(센터장 정구영)에서 주최하는 전북 농산물 산지조직 초청행사에 참석해 전북 농산물과 전라북도 광역브랜드 예담채를 홍보했다.

이번 초청행사에는 통합마케팅조직인 전북 조합공동사업법인과 참여농협 직원들이 참석해 호남권· 제주권 바이어를 상대로 전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으며,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호남권 및 제주권 시장에 전북 농산물의 출하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를 통해 최근 성장세가 다소 주춤한 전북 통합마케팅 사업실적 증대는 물론 브랜드 가치가 제고됨에 따라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해 전라북도 삼락농정의 '제값 받는 농업' 만들기에도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정구영 센터장은 “산지 초청행사를 통해 소비지와 산지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농산물 제값받기를 위해 노력한다면 조기에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이 기대된다"며 "전북 농산물이 호남권·제주권 시장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전북농협과의 협력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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