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 외식조리과, 대한민국국제요리 대회 최우수상 ‘두각’
원광보건대 외식조리과, 대한민국국제요리 대회 최우수상 ‘두각’
  • 소재완
  • 승인 2018.05.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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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외식조리과 학생들이 ‘2018 대한민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한국조리협회, (사)조리기능장려협회 주최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국내 유명 호텔조리사 및 일반인, 대학생 등 4,700여명의 조리기능인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전체 및 라이브경연, 바리스타 부문에 참가한 원광보건대 외식조리과 이대건 외 학생 34명은 최우수상, 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등을 수상, 8년 연속 본 대회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외식조리과 학과장 송경숙 교수는 “부족한 대회준비시간에도 불구하고 기량을 맘껏 발휘해줘 대견스럽다”며 “각종 대회 출전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실습 경험을 제공하고, 전공기술을 향상시킴으로써 국내외 외식문화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보건대 외식조리과는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특화된 메뉴 개발로 식문화 창출에 기여하는 창의적 전문 조리인을 양성하는 학과로, 매년 각종 전국규모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고 있다./익산=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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