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 지방선거 고창군수에 출마하는 민주평화당 유기상 예비후보는 24일 고창군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고창을 살리는 청년, 청년을 살리는 고창’이라는 슬로건으로 청년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50~60년 고창을 이끌어 갈 청년들과 고창의 백년대계를 만들어 가겠다. 고창의 새 시대를 이끌고 책임질 청년세대를 위해 ▲ 근로희망통장 지원 사업을 통한 저소득층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 결혼 비 지원, 주택마련 자금 지원 등 행복한 첫 출발과 보금자리 마련 ▲ 고창 농 생명 식품 판매 센터 신설, 청년들의 교류공간 마련을 약속했다.
유 후보는 또 ▲ 홈쇼핑, 온 라인 몰, 수출 등 유통판매 전문 인력 육성 ▲ 일자리 확대를 위한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 ▲ 스타트업, 청년취업 매칭사업 ▲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 ▲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로컬소셜 벤처 청년혁신 가 육성 ▲ 공유경제 비즈니스모델 청년 예비창업자 육성 ▲ 청년혁신 가 인큐베이팅 사업 ▲ 전통시장, 상점 청년 몰 예비청년상인 지원 ▲ 고창특화산업분야 청년창업 육성사업 등을 공약했다./고창=김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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