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축구협회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경기' 홍보 총력
전북축구협회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경기' 홍보 총력
  • 고병권
  • 승인 2018.05.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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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축구협회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경기' 홍보/사진=전북축구협회제공

전북축구협회가 다음달 1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경기에  관중이 꽉찬 모습을 보이기 위해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축구협회는 23일 도내 뜨거운 응원 열기를 축구 대표팀에 전달하기 위해 임원과 심판들이 주말도 잊은체 을 잊은 체 대학 축제 및 행사장, 전북현대프로축구단의 홈경기장을 찾아 거리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현재 2등석과 3등석을 제외한 전 좌석이 매진됐으며, 전북축구협회는 직접 입장권 판매(현재 임원 판매분 7,500만원) 했다.

유종희 전북축구협회 전무이사는 "우리 고장이 축구 메카라는걸 다시 한 번 보여주기 위해서 6월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을 가득 채워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선수단에게 힘을 실어주겠다"면서"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출정식 경기 미 판매분 입장권은 23일 현재 기준으로 일만여장으로 오는 주말경 전 좌석이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종희 전북축구협회 전무이사는 이어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 경기에 앞서 오는 24일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전무이사와 함께 기자회견에서 대회 홍보 및 전주에서 출정식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표팀 선수단은 오는 30일 오후 4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훈련 예정이며, 약 30분 정도 공개 훈련 시간을 갖는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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