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가자 지구의 이스라엘 봉쇄선 앞에서 수만 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미 대사관 예루살렘 이전에 항의하는 시위에 나선 가운데 한 여성이 이스라엘군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이 군 저격병의 시야를 가리기 위해 불 붙인 타이어에서 검은 연기가 시꺼멓게 솟아오르고 있다. 이날 하루만 오후 4시 현재 41명이 사살됐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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