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호경)는 지난 10일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한 '2018년 공공구매 전시상담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장을 비롯해 전라북도 관계자 등 주요 도내 인사와 여성·사회적·장애인기업 등 40개 업체가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기업 홍보와 1:1 구매 밀착상담을 통해 중소기업제품 판로 지원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제품 우선구매가 상생의 첫걸음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라북도 및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상생하는 동행자 역할을 수행하고 도내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
이호경 본부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상생 협력하는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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