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줄기차게 퇴진을 요구하자 다수 대법원 판사들에게 쫓겨 무기한 휴가에 나선 마리아 루르데스 세레노 대법원장이 7일 대학교에서 연설하고 있다. 의회 탄핵 소추 및 심판을 앞두고 있는 대법원장은 이날 권위주의와 인권 위협에 결연히 맞설 것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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